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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GIF (ㄱㄴㄷ순)/기타

메스를든사냥꾼 9화 -16화

by 꿈결_ 2025. 8. 30.

메스를 든 사냥꾼
9화-16화

강훈, 박주현
JPGIF



전반부 GIF
https://scribbledwords.tistory.com/m/87

메스를든사냥꾼 1화 - 8화

(cast: 강훈, 박주현)경찰대 출신 경위, 강력팀 신임 팀장 정정현국과수 법의학과장, 7년차 천재 부검의 서세현 정현은 용천 경찰서 강력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이다.직급은 더 높아도, 나이도 어리

scribbledwords.tistory.com

 

정현이 세현의 집엔 왜 찾아갔을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던 과거를 왜 얘기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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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장면이라서 더보기에 넣었어요

이때 강훈 표정 연기가 너무 너무 좋음...
네? 하는 의문부터 헛웃음, 정색,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애써 미소 짓는데 눈빛은 불안한 거 진짜 표현 잘함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왜 세현이 약물검사 결과를 숨겼을까.
왜 거짓말을 한 걸까.

둘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을 뒤로 미루어버린다.




하지만, 애써 외면하던 불안은 눈앞에 나타난다.
명확한 의심으로.
더는 무시할 수도 없게.

이번에도 반복되는 연출.
거짓을 얘기하는 순간, 진실을 숨기는 순간엔
둘의 모습을 똑바로 보여주지 않는다.

어딘가에 비친 모습으로, 뿌옇게 보여준다.


 

눈.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눈을 바라본다는 게, 정현에게 큰 의미라는 걸.
지금껏 정현은 늘 세현을 똑바로 바라본 사람이라는 걸.

그런 정현이 먼저 눈을 피했다.

믿을 수 있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이미 그는 세현을 믿지 못하고 있다.


그 불신을 먼저 알아차린 건, 세현이다.

온기가 사라진 자리는 이전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니까.
날 믿어주던 눈빛이 서늘해졌으니까.



그래서 세현은 가시 돋힌 말을 내뱉는다.
다시 마음을 숨기고, 다시 혼자가 되려고.

바로 그 순간, 정현은 다시 세현의 눈을 바라본다.
미묘하지만 분명하게 인상을 쓴다.

세현의 눈이 말하고 있어서.
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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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주접을 참아왔는데 이때 둘다 비주얼 미쳤어요...
주현님 울먹거리는 거 마음 아프지만 너무 예쁘고
훈님 이목구비 진짜 뚜렷함




 

 

말을 바로잡기엔 둘다 선을 넘어버렸다.

세현은 등을 돌려 나가고, 정현만 남는다.
진실은 문 너머로 떠나고, 대답 없는 의문만 남았다.

결국 이번에도 정현은 진실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창살처럼 좁은 칸에 갇혀 있는 정현.

 
 
 
 
 
 

 
 공식적으로 세현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었다.

정현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수사에 참여하는데,
'진실'이 따로 있을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사적인 감정을 지적받으면서,
정현은 수사에서 제외당하게 된다.

이대로 두면 '잘못된' 수사가 진행될 테다.
그 순간 정현은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수사 기록을 들고 달아나기로.

눈.
정현은 사건을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다시, 제대로 '보기'로 한다.


세현의 과거부터 쫓아가고,
그곳에서 정현은 진실에 조금 가까워진다.

끔찍한 일을 겪었지만, 어린 세현에겐 선한 어른들이 있었다.
그들의 보살핌 덕분에
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가 아니라,
칼로 사람을 돕는 법의학자가 될 수 있었다.

정현은 복잡한 표정으로 다시 떠올려본다.
소시오패스, 다시 말해 반사회적 인격장애.
인간관계를 신경 쓰지 않고,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는다.

하지만 세현은 그렇지 않다.

 

동료가 죽자 크게 흔들렸고,
과거 사진이 나오자 눈에 띄게 동요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으로 본 날.
말은 날카로웠지만, 세현의 눈은 울고 있었다.
상처 받은 얼굴로.
 
 
 
 


정현이 혼자 수사하는 사이, 세현은 창고에 갇혀 있었다.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묶여, 온통 상처투성이인 채로.

그런데도 세현은 스스로를 걱정하기보단,
살인마와 같이 지내고 있는 어린아이를 걱정하고 있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저항하는 세현.

 



세현의 상황은 절망적이다.
살인마에게 단단히 붙들려 있고,
상처의 출혈이 너무 심해 의식까지 혼미해지고 있다.

세현은 한번 더 저항해보지만, 다시 쓰러지고 만다.
숨통을 끊으려 하는 칼날.
바로 그때, 정현이 나타난다.

이 시퀀스에서 둘다 연기 너무 잘함

"그날... 내가 못 믿겠다고 말했던 거, 미안해요."
 


손.
수많은 강력사건 속 진실을 구해낸 손.
그렇게 여러 피해자를 도와준 손.
기자회견날, 공황에 빠진 정현을 구해준 손.


더 이상 제 역할을 할 수 없는데, 과연 도움이 될까.
늘 눈물을 참던 세현이 소리 내어 운다.

울음을 크게 터뜨리면서 소리친다.
도와달라고.
이번에도 세현이 걱정하는 건, 본인이 아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현은 마음을 추스린다.
아직 '사냥'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이제 둘은 서로 마주본다.

세현은 차근차근 진실을 털어둔다.
혼자 짊어지고 있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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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애들 다 터져서 왔다구요 (literally...ㅠㅠㅠ)

콧대 오똑...
둘다 상처 분장한 것도 잘 어울려

 


정현은 다시 수사에 나선다. 꼭 잡고 말겠다는 눈으로.

그때 세현이 부탁한다.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자신만이 잡을 수 있다고.


정현은 단번에 거절하고 만다.
이미 세현은 많이 다쳤으니까. 돌이킬 수도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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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연기가 좋아...

 

세현의 울분 섞인 반응에 정현은 놀란다.
그 속의 진심을 깨달아서.

지금 세현이 살인마를 잡으려는 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거나 형량을 낮추기 위함이 아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그 아이를 무사히 구하는 것.
그 어린아이, 세은이가 죽지 않는 것.

그래서 정현은 약속한다.
반드시 구해오겠다고.

 
 
 
 
 
 
 
 
 

드넓은 야산에서 조그만 아이를 찾는 건 쉽지 않다.
생사마저 불분명하지만, 정현은 포기하지 않는다.
세현에게 약속했으므로.
 
"세현이 언니가 세은이 꼭 구해달라고 그랬어."

 
 
 

혼자 서 있는 세현.

형사들의 만류에도 병원을 빠져나온 것이다.
세현은 자신의 추리대로 살인마를 혼자 쫓아갔다.
 
그를 가장 잘 아는 건 자신이고,
그가 누굴 더 죽이기 전에 잡아야 하니까.

과거의 굴레를 잘라낼 수 있는 건, 자신이니까.

손.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줄곧 칼을 잡아온 손.
사람을 돕는 방향으로 칼을 고쳐잡은 손.
 
그 손으로 쥔 칼날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순간,
어린아이를 무사히 구했다는 외침이 들려온다.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세현.
마지막까지 배려해주는 정현을 똑바로 마주본다.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세현은 감사 인사를 한다.
처음으로 부드러워진 표정, 옅은 미소를 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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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팀장님...
도망치는 범죄자를 가볍게 제압하는 사람
끝까지 수사하겠다고 선배한테 대드는 사람
그런데 세현이 인사 한 마디에 헤헤 강아디 되는 사람...





 

시간은 흘러, 다시 각자의 일상.
첫 화의 첫 장면처럼, 범인을 쫓아 달려가는 정현.

쾌남 미소


하지만 그때와 달라진 점이 많다.

이제 정현은 강력반 소속이고,
옛 팀원들은 그를 반갑게 맞아준다.

좋은 일이 있냐는 물음에 환한 미소로 답하는 정현.

 
 

목숨을 걸고 함께 수사했던 사이.
큰 인사 없이, 눈빛만 주고받아도 충분한 사이.
 
두 사람은 세은이의 교복을 사러 만났다.
이젠 세현이의 친동생이 된 세은이.

거울에 비친 세은이.
작중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거울이 등장한 건 처음이다.
 
정현은 특유의 다정함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세현은 그 둘을 바라보며 조용히 웃는다.

세현이가 예쁘고 정현이가 뒤에서 호들갑 떠는 중


 


자매는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눈빛에 애정이 묻어있다.
이제 세현은 더 이상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지금 느끼는 감정을 투명하게 표현한다.

가족이잖아 ㅠㅠ

세 사람은 다같이 거울을 바라본다.
모두 밝게 웃고 있는 얼굴로.

지금껏 '거짓된 모습'만 거울에 비치곤 했다.
정현과 세현이 서로 믿지 못할 때, 
세현이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

다시 말해, 지금 이 셋은 서로 믿는 사이다.
선의를 바탕으로 한 믿음으로, 서로를 구해준 사이다.



잔인한 사건, 위험한 수사, 진의를 알 수 없는 주인공.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세현의 눈을 바라보면,
그 속의 본질은 선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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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jpgif

사담이 다량 포함됨

 

 

 

솔직히 이 장면은 정팀장 아니고 훈님 본인이죠

강아디 미소

 

 

훈님 콧대가 어떻게 이렇게나 오똑하죠

 

으른 남자 손

 

 

상처 있는 얼굴로 수사하는 거 최고네요

 

 

크롭하니까 화질 무너졌지만... 둘다 기럭지 최고네요

 

 

 

 

 주현님 옆선 최고네요

주현님 예뻐서 캡쳐 많이 했는데 마지막화가 최고...

살인마가 상상한 세현이... 예쁘네요

이때 눈빛이랑 표정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감정의 결이 미묘하게 바뀌는데, 그걸 다 담아냄
그리고 울먹거릴 때 눈이 예쁨...


손등 덮는 소매 길이에 오열하다가
주현님 예쁘게 나와서 헤헤 웃기

냉미녀 온미녀
입술 꾹꾹이 귀엽다
색감만 살짝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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