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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

by 꿈결_ 2025. 8. 22.

 

 

Dog Day Afternoon (1975)

dog day는 영어 관용어구로, '뜨거운'을 의미함
 

알 파치노 Al Pacino
GIF 움짤
🔗do not edit or crop




 
앞으로 내내 등장할 은행, 광고 전광판 아래 "2시 57분"

여담으로 저 다논 요거트는 풀무원 다논의 그 다논이 맞다
스펠링이 다른 이유는, 다논Danone 본사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때 더 '미국적인' 느낌을 위해 Dannon으로 바꾸었다고 함


 
1972년 8월, 폭염 속의 어느 오후
뉴욕 브루클린의 한 은행.

실제로 일어났던 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함
 

언론사에서 나온 기자들... 등에 짊어진 기계부터 카메라 크기...

 

250명의 경찰, FBI 특수팀, 2천 여명의 구경꾼
은행 안에 있는 8명의 인질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인 두 남자
 

주인공이 은행에서 나와서 한 대사 중, 사람들에게 외친 "Attika!"와 경찰에게 비아냥거리는 "Kiss me"는 모두 알 파치노의 애드리브다.
Attika는 1971년 감옥 폭동을 일컫는 말로, 당시 인질 협상 과정에서 과잉 진압이 일어났다. 작중에서 사람들은 이 대사로 주인공에게 공감하게 된다.

은행 세트장 촬영은 한여름에 진행되었다.

실제 사건에서도 8월의 더운 오후 내내
은행 안에서 경찰과 통화로 인질 협상을 했다.

그래서 주인공 역을 맡은 알 파치노는
점점 지쳐가는 감정선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최소한의 수면과 식사만 했으며,
특히나 통화 장면에선 하루종일 에어컨 없이 촬영했다.

 


길거리 장면은 한겨울에 촬영해서,
배우들은 입김을 가리기 위해 매번 얼음을 입에 물었다.